Research

 
 

Formation and Maintenance of Galactic Warps

Myoung Won Jeon, Sungsoo S. Kim, Hong Bae Ann

전명원, 김성수, 안홍배

 

은하 원반의 뒤틀림 현상인 warp는 edge-on으로 관측되는 원반은하에서 자주 목격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warp는 한 번 발생하면 매우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거대규모의 우주론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 헤일로(dark matter halo)는 3축(tri-axial)의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3축 구조를 가진 암흑물질 헤일로에 초기부터 경사지게 놓여진 은하 원반에서 warp의 발생과 지속현상을 가장 진보된 시뮬레이션 방법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연구하고 있다.  우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3축 은하에서는 warp의 지속과 파괴가 2축 은하에서와는 매우 다른 기작에 의해 일어나며, oblate halo를 가진 은하에서 warp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Dynamical Evolution of Globular Cluster Mass Function

Ji Hye Shin, Sungsoo S. Kim, Koji Takahashi

신지혜, 김성수, 高橋 広治

 

우리은하에는 150 여 개의 구상성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구상성단은 이체이완(two-body relaxation), 항성진화, 조석충격, 모은하의 조석장, 역학적 마찰 등의 다양한 천체물리학적 현상에 의해 서서히 질량을 잃어가며, 그 수명은 초기조건에 따라 수억 년에서 수백억 년에 이르는 다양한 값을 갖는다.  따라서 약 100억년의 나이를 가지는 우리은하에서는 그 동안 많은 수의 구상성단이 와해되어 사라졌을 것이며, 현재 관측되는 150 여 개의 구상성단은 우리은하의 나이보다 긴 수명을 가지고 아직까지 살아남은 것들인 것이다.  우리은하 초기의 구상성단의 개수와 질량분포는 우리은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진보된 비등방적(anisotropic) Fokker-Planck 방법을 이용하여 많은 수의 가상적인 구상성단의 역학적 진화를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초기 구상성단계 조건을 시도하여 현재 관측되는 구상성단계 질량분포와 가장 잘 맞는 초기조건을 찾아내려 한다.

 

Radio Observations of Two Filaments in the Orion-Monoceros Molecular Complex

Jee Won Lee, Sungsoo S. Kim, Mark Morris, Mark Heyer

이지원, 김성수, 마크 모리스, 마크 헤이어

 

Orion-Monoceros 분자구름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관측이 많이 되어오지 않은 두 개의 긴 필라멘트 구조가 있다.  이들은 길이로는 폭은 ~0.5° 밖에 안되지만 길이는 약 10° 에 이르는 매우 특이한 분자구름이다.  이들은 Orion-Monoceros 지역의 분자구름들과 은하평면 사이에 놓여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이 분자구름 필라멘트들이 Orion-Monoceros 지역의 분자구름들과 은하 평면을 연결하는 운하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오래시간 동안의 전파관측을 수행하였고 이를 분석 중에 있다.  두 필라멘트 중 하나는 서울대 6-m 전파망원경으로 다른 하나는 미국 Massachusetts 대학연합의 14-m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하였다.

 

Kinematics in the Early Stage of Star Formation

Jungjoo Sohn, Chang Won Lee, Sungsoo S. Kim, et al.

손정주, 이창원, 김성수, 이형목, 박용선, 필립 마이어, 타팔라 마리오

 

별은 우주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천체이지만, 별들이 만들어지는 시작 단계에서 많은 질량이 어떻게 중심에 집중되어가고 진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아있다. 우리는 순수히 별이 탄생하는 환경에서의 역학적, 운동학적 정보를 얻기 위해 태양 정도의 작은 질량의 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고밀도 분자운 코어들에 대한 고분광 분해능 관측을 수행하였다. 대덕 14-m, IRAM 30-m, NRAO 12-m의 전파망원경을 이용한 분자선 관측 결과로 부터 별 생성의 초기 단계는 super-sonic한  질량수축 (dynamical core collapsing) 이 이뤄진다는 결과를 보고 한 바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측 결과와 비교되는 수치 모형을 통하여 cores들의 수축 운동 구조와 역학적인 진화를 재현해 보고자 한다.

 

Relationship between Coronal Holes and High Speed Streams

Yoon Hee Choi, Yong-Jae Moon, Sungsoo S. Kim

최윤희, 문용재, 김성수

 

태양이 적도 근처에서 느린(300~400 km/s) 태양풍을 방출하는 동안 코로나의 일부 지역에서는 빠른(500~800 km/s) 태양풍이 방출된다.  후자는 전자를 따라잡게 되고, 이 때 coronal interaction region이라고 불리는 경계면을 형성한다.  본 연구에서는 위성 데이터들로부터 이 경계면을 찾아내고 coronal hole과의 관련성을 찾아냄으로써, 두 현상 사이의 물리적 인과관계를 알아내고자 한다.

 

Observations of Solar Radio Bursts

Hee Sun Noh, Kyung-Seok Cho, Sungsoo S. Kim

노희선, 조경석, 김성수

 

태양의 폭발 이후에는 UHF/VHF 등의 파장대에서 강한 전파 방출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solar radio bursts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천문연구원에서는 세계 공동 관측망인 e-CALLISTO를 설치하여 태양활동을 감시하고 연구하는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장비는 Log-periodic Yagi 안테나를 이용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 안테나와 수신기를 설치/운용하고, 여기에서 얻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태양현상을 연구한다.